1. 국내주식 700만원 매도

운좋게 삼성전자를 매수해서 코스피 상승률 70% 수준에 약간 못미치는 수준인 60% 수준의 수익을 기록했다. 마켓 타이밍을 잘 잡았기 보다는, 운좋게 허리정도에서 매수해서 어깨에서 팔아서 다행이다. 500만원 정도를 매수해 700만원 이상에서 매도했기에, 이를 활용할 생각이다.
2. 2025년 기준으로는 절세를 고려하지 않아도 좋다. (연저펀 + ISA는 미룸)
첫 취업이 10월이고, 첫 소득을 11월에 받았다. 때문에 적은 소득이 잡히기 때문에 세금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중요한 건 내년에 PS (성과급)을 받으면 그때 어떻게 절세를 해야할 까를 고민해야하지, 올해 기준으로는 마음껏 달러로 환전해서 미국주식에 투자해도 좋다고 생각했다.
3. 고배당주 포트폴리오 200만 -> 400만 달성
이전 게시물에서 특정 종목이 PTP 지정 종목으로, 증권사에서 거래가 불가능했다. 따라서 추가적으로 고배당주를 편입해 다음과 같이 10종목 포트폴리오를 세우고, 자산 규모도 200만->400만으로 늘려 종목당 40만원씩 보유했다. 최근 미국 기술주의 가치는 떨어지는데 고배당주, 즉 중소형주의 가격은 상승하고 있어서 운좋게 초심자의 행운을 보고 있다.

4. 고배당주는 좋다. 그러나 위험하다 -> 안전 마진의 필요성
고배당주를 매수한다면 주식 상승 + 연 10%에 가까운 배당수익을 누릴 수 있다. 그러나 위험한 것은, 이들이 중소형주이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MDD를 보일 것이며, 회사가 망하면 결국 배당도 줄일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엄청나게 주식이 폭락할 수 있다는 위험성이 존재한다.
따라서, 10종목이 아니라, ETF를 매수하는 것이 현명하다. 그러면 어떤 ETF를 매수할 것인가?
SCHD를 매수할까?
SCHD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배당성장주 ETF이다. 그러나 SCHD의 최근 퍼포먼스는 좋지 않고, 편입 기준이 가혹하기 때문에, 최근 BroadCom을 퇴출시켰다. 놀랍게도, 퇴출 이후 BroadCom은 M7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시가총액을 기록했다.. 확실히 패러다임이 바뀌는 AI 시대에 지나치게 안전을 추구하는 보수적인 ETF라 생각한다.
그러나, 매수할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진정한 SCHD의 매력은 원기옥을 모았을 때 주가가 뛴다면, 배당 성장의 마법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배당률이 4% 정도인데, SCHD가 2배 오른다면 배당률은 8%가 된다. 이것이 배당 성장주의 미친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방식으로 버핏은 세계 최고의 투자자가 되었다. 슈드의 단점이자 장점은, 정말 검증된 배당 성장을 하는 주식들만 포트폴리오에 담았기 때문에, 예적금 붓듯이 투자해주면 언젠가는....(진짜 언젠가는 가겠지..?) 부자가 될 수 있다.
커버드콜 ETF
커버드콜의 장점은 꾸준한 배당수익을 보장한다는 것이고(옵션매도, 횡보장에서 좋음), 단점은 일반 지수보다 주가 상승률이 작다는 것이다 (상승장에서 안좋음) 또한 하락장의 경우 일방적인 손실(옵션을 사기만해서 손실 + 지수의 하락) 을 본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단점을 상쇄하는 또다른 장점은, 결국은 하락을 "방어"하는 측면이 좋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QQQ와, 내가 매수하려는 DIVO를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확실히 옵션을 행사하지 않으면 되기 때문에, 하락에 대한 방어가 좋다. 하지만 2025년같은 상승장에서는 상대적 박탈감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때문에, "일정 비율"에 한해서만 커버드콜 ETF를 매수해서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가져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에 DIVO를 매수하려고 한다.
5. 고배당주, SCHD, DIVO의 비율 선정
그렇다면 이제 고배당주, SCHD, DIVO의 비율을 선정하자..
우선 커버드콜의 비율부터 선정하는 것이 좋다. 비율은 20% 정도면 적당할 것이다.
그다음으로 고배당주인데, 욕심을 부려서 50%는 담고 싶다. 지금 SCHD가 좋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SCHD를 30%정도 담는다면 이제 포트폴리오가 완성되었다.
| 종목 | 비율 |
| 고배당주 10개 | 50% |
| SCHD | 30% |
| DIVO | 20% |
사실 ISA 계좌에도 500만원 정도로 미국 지수 ETF를 매수했기 때문에, 고배당주의 총 비율은 35% 정도로 낮춰졌다. 이걸로 충분히 안정성이 갖춰졌다. 미국주식시장이 기술주 위주로 하락하며 심상치 않은 상황인데, 이 장에서 안정적으로 수익을 벌 수 있길 바라며 이대로 당분간 유지하겠다. 12월 월급 + 1월 PS를 추가로 납입한다면 꽤 많은 금액을 굴리게 되는데, 이를 통해 효율적인 현금흐름을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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